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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Collection for Type Cul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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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C 소식
| 과학영재교육원 4곳 추가선정 | |||
|---|---|---|---|
| 첨부파일 | 조회수:1622 | 2004-05-03 | |
| 2004-05-03/중앙일보 초.중등 청소년중 과학영재를 조기에 발굴해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과학영재교육원이 올해 4개 대학에 추가로 설치돼 모두 23개로 늘어난다. 과학기술부는 전국 19개 대학에 설치.운영되고 있는 과학영재교육원을 서울.경기지역과 나머지 지역에서 각각 2곳 등 모두 4개 대학에 추가 설치키로 하고 오는 6월 4일까지 설치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경기지역은 다른 시.도에 비해 학생수가 3∼9배나 많음에도 불구하고 아주대학교 1곳에만 과학영재교육원이 설치돼 지난해 입학경쟁률이 25 대 1을 넘었으며 특히 경기북부 학생들은 아주대까지의 통학거리가 멀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과기부는 이같은 경기지역 학생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서울.경기 지역의 과학영재교육원 2곳을 새로 선정하고 경기지역의 학생도 서울지역 과학영재교육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과학영재교육원은 해당권역 과학영재들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과학영재 교육을 실시한다. 전국의 과학영재교육원은 지역내 초.중등 학교의 과학영재를 대상으로 주말과 방학을 이용해 연간 3천500명에게 100시간 내외의 과학영재 교육을 실시, 지난 85년부터 지금까지 1만5천여명의 교육이수자를 배출했다. 그동안 과학영재교육원을 졸업한 중3학년 학생중 24%가 과학고로 진학했고 특히 지난해에는 졸업생 66명이 국내 유일의 과학영재학교인 부산 과학영재학교에 진학, 이 학교 신입생 정원 144명의 45.8%를 차지하기도 했다. (서울=연합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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