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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학술지로서 SSCI 저널에 3번째로 등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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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조회수:2488 | 2006-01-16 | |
2006년 1월 16일(월) [국정브리핑] 교육인적자원부와 서울대학교는 서울대학교 교육연구소가 발행하는 국제학술지인 “Asia Pacific Education Review”(이하 APER)가 2005년 발행호(6권 1호)부터 한국학술지로서는 3번째로 국제학술정보기관인 ISI(Institute for Scientific Information)사의 SSCI(Social Science Citation Index)저널에 등재가 되었다고 밝혔다. APER은 2000년도 창간호부터 2005년 12월말까지 총 6권 2호(매년 2회)를 발간하였으며, 대한민국 교육학계가 학문적 리더십을 가지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교육학자들의 연구 및 학문적 교류를 촉진하고, 이를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교육전문가들의 전문성 신장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 2000년 서울대 아시아태평양교육발전연구단(교육부 지원 BK사업단)이 창간 - 2003년부터 서울대학교 교육연구소가 APER 발간•운영 그 동안 서울대학교 교육연구소는 동 학술지의 SSCI 저널 등록 및 명실상부한 국제적인 학술지가 되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우선, 창간호때부터 국제적 홍보를 위해 교육학 분야의 국제적 데이터베이스인 ERIC(Education Resources Information Center, 미국 교육부 지원 운영)을 통해 학술지 논문 초록을 제공하였고, 아태 지역 8개국 총 35명의 국제적 저명 학자들로 편집위원회를 구성•운영하여 심사과정을 체계화 하였으며, 아태지역 10여개국 등 다양한 국가로부터의 원고 투고를 유도한 결과 외국 논문이 더 많이 실리는 논문집이 되었다. - 최근 3년간 논문 투고 수(‘03년 국내 6편, 국외 51편/’04년 국내 10편, 국외 53편/‘05년 국내 16편, 국외 29편) - 국내•외 논문의 비율이 32편(19%)대 133편(81%)임 투고 논문의 엄격한 심사과정과 적정 게재율을 유지하고 있다. - 최근 3년간 투고 논문 165편 중 63편만이 학술지 게재(게재율 평균 38%) SSCI 저널의 등재 의미를 살펴보면 ISI는 동 학술지에 수록된 분야별 논문의 색인 및 인용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이를 필요로 하는 수요자에게 제공하고 있는 바, SSCI 저널에 수록된 논문은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수록 논문수 및 인용도는 국가 및 기관간의 연구 수준을 비교하거나 연구비 지원, 학위인정 및 학술상 심사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APER는 SSCI 주제영역 중 행동과학(Behavior Sciences)에 속하는 국제 학술지로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교육현상과 문제를 다루는 학술지로서는 가장 권위 있는 학술지라고 할 수 있다. 참고로 , SSCI 저널에는 현재 총 1,841종이 등재되어 있는데 미국와 영국서 발간되는 저널이 1,555종(84.4%)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 아시아 지역은 한국 등 7개국서 17종(전체의 0.9%)의 학술지만 등재 - 금번 “APER "의 등재는 한국 학술지로서는 3번째임 ※ 한국국방연구원의 “Korean Journal of Defense Analysis” : ‘93년 등재 ※ 아시아여성학센터의 “Asian Journal of Womens Studies” : ‘97년 등재 앞으로 서울대학교 교육연구소는 “APER”가 명실상부한 국제 학술지가 되도록 하기 위한 향후 발전 과제와 노력으로 폭넓은 학자들의 참여와 독자층 확보를 위해 ERIC(Education Resources Information Center)과 전문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국제적인 미국 민간데이터베이스 회사인 ProQuest와도 협정체결을 위한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