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의정서 및 생명자원 관련 국내외 동향 자료집(ABS BRIEF) 제71호 회람
1. 주요내용
가.`나고야의정서(Nagoya Protocol)`란 생명공학연구의 기초 소재인 `유전자원의 접근 및 이익공유에 관한 국제의정서`로 외국 자원을 이용할 경우, 반드시 해당국가의 사전승인(PIC)을 받아야 하며, 얻어진 연구결과물이나 이익을 계약서(MAT)에 따라 공유해야 합니다.
나. 국제적으로 의정서가 공식 발효(2014.10.12)되었으며, 2018년 4월 3일 현재 104개국이 비준하였습니다.
우리나라도 국회 비준을 거쳐 국내 발효(2017.8.17)가 되었으며, PIC과 MAT 등 주요규정이 오는 8월 18일부터 공식적으로 시행될 예정입니다.
2. 문의처(ABS연구지원센터)
가. 홈페이지 : http://www.abs.re.kr
국내동향
국외동향
- 생물다양성협약(CBD) 사무국,`세계야생동물의 날` 기념 (`18.3.3)
-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제35차 민간전승물 정부간 위원회(IGC) 개최 (`18.3.4)
- 생물다양성협약(CBD) 사무국, 나고야-쿠알라룸푸르 추가의정서 국제발효 공포 (`18.3.5)
- 에티오피아, 네덜란드社를 상대로 테프(Teff) 곡물 특허권에 대한 소송 제기 (`18.3.7)
- 생물다양성협약(CBD) 사무국,`세계 여성의 날` 기념 (`18.3.8)
- 국제연합(UN), 국가관할권 이원지역(BBNJ) 정부간회의 개최 계획 발표 (`18.3.18)
- 생물다양성협약(CBD) 사무국,`세계 물의 날` 기념 (`18.3.22)
- 일본, 국립유전학연구소`한국 유전자원에 대한 ABS대응의 실제` 워크숍 개최 (`18.3.22)
- 생물다양성협약(CBD) 사무국, IPBES(생물다양성 과학기구) 보고서 발표 (`18.3.23)
- 윤리적생물무역연합(UEBT), ABS(접근 및 이익공유) 관련 컨퍼런스 개최 예정 (`18.3.27)
당사국현황

현재까지 나고야의정서 비준국은 105개국(104개국+EU)(가봉, 요르단, 르완다, 세이셜, 멕시코, 라오스, 인도, 피지, 에티오피아, 파나마, 모리셔스, 남아프리카공화국, 알바니아, 마이크로네시아연방, 보츠와나, 시리아, 몽고, 코모로, 온두라스, 타지키스탄, 인도네시아, 기니비사우, 코트디브아르, 부탄, 노르웨이, 이집트, 미얀마, 부르키나파소, 베닌, 케냐, 베트남, 가이아나, 헝가리, 유럽연합(EU), 덴마크, 나미비아, 사모아, 스페인, 과테말라, 우간다, 벨라루스, 바누아투, 니제르, 브룬디, 감비아, 마다가스카르, 모잠비크, 수단, 페루, 스위스, 우르과이, 말라위, 아랍에미리트연합국, 기니, 레소토, 마샬군도, 도미니카 공화국, 캄보디아, 콩고민주공화국, 콩고,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라이베리아, 모리타니아, 크로아티아, 쿠바, 필리핀, 지부티, 파키스탄, 슬로바키아, 토고, 영국, 세네갈, 독일, 체코공화국, 잠비아, 핀란드, 중국, 벨기에, 불가리아, 네덜란드, 몰도바, 말리, 프랑스, 스웨덴, 스와질란드, 볼리비아, 룩셈부르크, 시에라리온, 카메룬, 몰타, 아르헨티나, 앤티가바부다, 상투메프린시페, 카타르, 앙골라, 포르투갈, 대한민국, 일본, 쿠웨이트, 짐바브웨, 에콰도르, 차드, 레바논, 탄자니아)
지역별 비준국가 현황
탄자니아('18.4.19)는 당사국(Parties, 현재 104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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