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링크 : 대구경북뉴스
대구의 하수처리장 방류수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다량 검출됐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미세 플라스틱은 아직 방류수 기준도 없이 낙동강으로 흘러들어 식수원도 안심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나노단위 크기인 초미세 플라스틱은 물고기 체내에 흡수돼 독성을 유발한다는 연구결과도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이혁동 기자의 단독보돕니다.
대구시내 7개 하수처리장 방류수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검출되면서 하루평균 5백억개가 넘는 미세 플라스틱이 낙동강에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방류수 기준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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